정종대 농협사료 대표 “변화‧혁신 통해 무사 안일주의 타파”

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가 “하절기 안전과 품질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, 지속적인 제품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사료를 만들겠다”고 말했다.

정 대표는 18일 서울 강동구 농협사료 본사에서 열린 ‘상반기 경영분석회의’에서 “변화와 혁신을 통한 무사 안일주의를 타파하고, 새로운 시도를 적극 장려하겠다”며 이같이 밝혔다.

이번 회의는 임원 및 사무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실적과 연도 말 전망, 사무소별 현안, 하반기 중점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. 

농협사료는 △디지털 영업을 위한 플랫폼 구축 △중장기 비전 수립을 통해 미래 경쟁력 확보 △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 △부서 간 유기적 협력 통한 동반 성장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