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CC건설 “스위첸 ‘식구의 부활’ 캠페인, 누적 6천만뷰 기록”
2024-10-07

KCC건설
KCC건설은 충남대학교 조소과와 함께 ‘대전 르에브 스위첸’ 단지의 조경공간에 미술작품을 설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.
학생들이 역량 있는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 공공미술 설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.
충남대 학생들은 ‘대전 르에브 스위첸’에 ‘꿈과 희망’을 주제로 2개 작품을 설치한다.
이번 협약은 지역상생 등 KCC건설의 사회적 참여활동 하나로 마련됐다. KCC건설은 앞서 교보문고와 손잡고 단지 내 교육 특화시설 ‘스위첸 라이브러리’, 인테리어 노하우 세미나 ‘메종 르에브 스위첸’ 쇼케이스 등을 연 바 있다.
'대전 르에브 스위첸'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일원에 대흥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다. 지하 3층~지상 최고 29층 11개동, 1천278가구로 1단지 440가구, 2단지 838가구 규모다. 지난해 10월 청약 접수가 이뤄져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했다.
KCC건설 관계자는 “공공미술 설치에 참여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,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기획했다”며 “기업의 다양한 사회 활동은 책무인 만큼, 앞으로도 지역 및 사회와의 접점을 계속해 확대해 나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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